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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찰금액 계산

입찰 결과를 쌓아두면 다음 공고 검토가 쉬워지는 이유

1. 다음 공고에서 재사용할 것은 ‘낙찰률’보다 검토 근거입니다

반복되는 유지보수, 연간단가, 관급자재와 정기 용역은 사업명이 유사해 보입니다. 이때 과거 결과 이력이 있으면 담당자는 빈 화면에서 시작하지 않고 지난 공고의 참가자격, 계약방식, 제출기한과 문제점을 비교표의 기준선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같았던 항목과 달라진 항목을 구분하는 출발점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공고에서 면허는 충족했지만 본점 소재지 제한 때문에 제외했다면, 다음 공고에서는 지역제한 문구와 기준일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순위였으나 A값을 잘못 적용해 계약상대자가 되지 못했다면, 다음에는 금액 확정 전에 A값과 심사산식을 별도 검토항목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결과가 업무 순서를 바꾸는 자료가 되어야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과 이력에 남길 내용다음 공고에서 확인할 질문
참여·보류·제외와 그 사유지난 판단 사유가 현재 공고에서도 유효한가
면허·지역·실적·직접생산 등 핵심조건조건 또는 기준일이 바뀌었는가
기초금액·A값·하한율·최종 투찰액가격 산정에 쓰는 입력값과 산식이 같은가
개찰 순위·무효·유찰·재입찰 상태가격 외에 자격 또는 제출문제가 있었는가
적격심사 보완·계약 여부와 처리일다시 준비할 서류와 내부 소요시간은 얼마인가
발주기관 질의와 공식 답변동일 쟁점이 현재 첨부파일에도 남아 있는가

2. ‘미낙찰’도 한 가지 결과가 아닙니다

낙찰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는 개선할 지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가격 순위에서 밀린 경우, 예정가격 초과나 낙찰하한선 미달, 참가자격 미충족, 제출서류 누락, 무효입찰, 1순위 이후 적격심사 미달, 발주기관의 취소·정정, 유찰 후 재입찰은 원인과 다음 조치가 모두 다릅니다.

결과 상태를 최소한 정상 개찰·가격순위 / 자격 또는 서류 확인 필요 / 무효 / 유찰·재입찰 / 공고 취소·정정 / 계약 완료로 나누면 다음 공고 검색 때 단순히 “떨어진 건”으로 묻히지 않습니다. 특히 재입찰은 새 제출마감이 짧게 정해질 수 있으므로 개찰결과를 확인한 시각과 후속 마감을 함께 남겨야 합니다.

2025년 1월 6일 시행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전자입찰특별유의서」 제19조는 전자입찰의 공고와 결과 정보를 전자조달시스템에서 제공하도록 정합니다. 공개된 개찰결과를 내부 판단 이력과 연결하되, 업체가 따로 보유한 원가자료나 고객사 서류처럼 공개되지 않은 정보까지 불필요하게 공유해서는 안 됩니다.

3. 나라장터에서 결과를 확인하고 연결하는 순서

  1. 개찰결과 확인: 나라장터 입찰정보에서 업무구분을 선택한 뒤 공고번호로 개찰결과를 찾고, 예정가격·투찰업체·투찰금액·순위와 비고를 확인합니다.
  2. 내 제출내역 대조: 로그인 후 나의 투찰내역 또는 전자문서함의 보낸문서함에서 실제 제출금액과 접수시각이 내부 승인기록과 같은지 봅니다.
  3. 공고 차수 연결: 원공고, 정정공고, 재입찰을 별도 건으로 흩뜨리지 말고 동일 사업의 관계를 표시합니다. 다만 차수별 공고문과 가격 입력값은 각각 보관합니다.
  4. 후속 상태 기록: 1순위라는 표시만으로 낙찰 확정으로 처리하지 않고 적격심사, 결격사유 확인과 계약체결 여부까지 상태를 갱신합니다.
  5. 다음 공고 비교: 새 공고가 올라오면 과거 이력의 숫자를 복사하지 말고 참가자격, 사업범위, 심사방법과 가격항목을 항목별로 차이 비교합니다.

4. 2026년 실제 ‘2차’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실제 공고: 광주광역시 공고 제2026-114호, 나라장터 공고번호 R26BK01497033

공사명은 ‘2026년 교통안전시설(표지판 등) 정비공사(연간단가)(2차)’입니다. 기초금액은 140,000,000원, 전문·유지보수공사, 광주광역시 지역제한,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의 지정 주력분야, 소액수의 총액견적, 적격심사 비대상이라는 조건을 두었습니다. 계약상대자 결정에는 6,032,872원의 보험료 등 합산액(A값)을 반영한 89.745% 기준을 사용하며, 1순위가 없으면 당일 재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고명에 ‘2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앞선 건의 투찰률을 그대로 가져와서는 안 됩니다. 과거 결과가 있다면 먼저 ① 발주범위와 기초금액, ② 지역·면허 조건, ③ A값과 결정산식, ④ 재입찰 여부, ⑤ 실제 계약체결 여부를 나란히 비교해야 합니다. 과거 기록은 현재 공고를 생략하기 위한 자료가 아니라 달라진 지점을 빨리 발견하기 위한 비교 기준입니다.

광주광역시 공고 제2026-114호 원문 확인

5. 가상 비교사례: 무엇을 기록해야 검토시간이 줄어드는가

가상사례입니다. A업체가 전년도 연간단가 공고를 “5위, 미낙찰”이라고만 저장했다면 새 공고에서 다시 공고문 전체를 읽고도 과거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찾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지역 충족, 면허 충족, A값 반영 완료, 5위, 가격 차이 ○원, 계약서류 경험 없음”까지 남겼다면 올해에는 바뀐 지역·면허·A값을 우선 대조하고 새 서류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과거에 1순위였지만 제출기한 내 적격심사 자료를 내지 못했다면 분류는 단순 미낙찰이 아니라 ‘1순위 후 서류 미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공고에서는 가격보다 먼저 실적증명서, 경영상태와 제출 담당자 일정을 점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결과 원인이 다음 검토의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6. 다음 공고를 열기 전 확인할 이력 점검표

  • 과거 건의 공고번호와 정정·재입찰 관계가 연결되어 있는가
  • ‘미낙찰’ 대신 가격·자격·서류·무효·유찰 원인이 구분되어 있는가
  • 개찰 1순위와 최종 계약상대자를 같은 의미로 기록하지 않았는가
  • 과거 공고의 A값·하한율을 현재 공고에 자동 복사하지 않았는가
  • 발주기관의 공식 답변과 내부 추측이 구분되어 있는가
  • 계약까지 진행한 건은 제출서류와 실제 준비기간이 남아 있는가
  • 결과 이력에 포함된 비공개 회사자료의 접근권한을 관리하고 있는가

원로드 BMS의 결과 이력 관리

원로드 BMS는 공고 확인, 조건 비교, 투찰 참고금액, 참여·보류·제외 판단과 개찰 이후 상태를 공고별 이력으로 연결합니다. 결과 숫자만 모으는 것이 아니라 다음 공고에서 다시 확인할 조건과 처리 이력을 찾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과거 결과를 이용해 낙찰을 확정적으로 예측하거나 특정 금액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현재 공고의 원문과 고객사 최신 자료를 다시 비교한 뒤 고객사가 최종 참여와 전자입찰 제출을 결정합니다.

공식 근거

입찰 결과를 쌓아두면 다음 공고 검토가 쉬워지는 이유 | 원로드